주말을 틈타 교외로 차를 돌렸다.

양평쪽에 1박으로 가는 길에 찾은

냉면 집

"옥천 면옥"

(바로옆에 옥천 냉면이라고 큰 냉면 집이 있다. 거기랑 햇갈리면 안됨ㅋ)

 

 

41년 전통이라고 써있는데

아마 저 간판을 달고 한 5년은 더 지난듯하다

 

 

 

가게 뒷쪽에 있는 간판

간판 글자체나 디자인을보면 충분히 40년은 된듯하다

전화번호 앞자리가 두자리다 ㄷㄷ

왠지 이런 가게에 오면 기분이 편안해진다

 

 

 

메뉴판

빌어먹을 수전증때문에 줌으로 땡기니 개판으로 나옴 ㅋㅋ

 

 

 

물냉,비냉, 완자로 주문했다.

주문 할때 배가 너무 고파서

이성을 잃고

완자 +편육을 주문했어야되는데

완자만 주문함 ㅋㅋㅋ

아놔 지금도 후회되네 ㅋ

 

 

 

 물대신 메밀물이 나온다

아마 메밀면을 삶았을 때 나온 물인듯하다

구수함

 

 

 

요게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무를 양념과 함께 삭힌거같은데

시큼한게 내 입맛에는 안 맞았지만

같이 간 일행들은 독특해서 괜찮았다고 한다

 

 

완자가 나왔다

원래 8개가 나오는데

한명이 먼저 들고감 ㅋㅋ

 

 

 

지름이 대략 7~8센치 정도 된다

내가 생각했던 완자보다 크다ㄷㄷㄷ

 

 

 

겉은 금방 구워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고기도 고기지만 두부를 다져서 넣었는지

상당히 부드럽고 식감이 좋다.

 

 

 

물냉

 

 

비냉

 

 

비냉과 물냉

 

 

면은 가늘지 않고 질기지 않다

쫄깃한느낌보단 툭툭끊어지는 느낌이 강하다

국물은 개운하다

조미료 맛같은 강한 맛은 없으나

밍밍하지도 않고 질리지 않는 맛이다.

 

 

 

비냉은 어차피 물냉과 같은 면이겠지만

양념때문인지 약간 퍼진느낌이다.

비냉 양념도 크게 조미료 맛은 없다

고추가루 맛이 강하고 매콤하다.

그리고 달지 않아 좋다.

 

 

 

비냉 물냉 교차로 먹고 거기다 완자까지 먹으니

배가 너무 불러 국물은 다 못먹음 ㅎㅎㅎ

 

 

여기는 뭐랄까 분명히 맛집은 맞다.

근데 냉면이란게 조미료가 많이 안들어가면

한번 먹고 "우와! 맛있다!"이런 말이 나오기가 쉽지 않다.

여기도 약간 그런듯?

 

하지만 완자는 먹으면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ㅋㅋ

 

 

전체 10점 만점 중에 7.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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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 옥천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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